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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메아리
사랑하는 사람! 본문
이웃님들! 반갑습니다.

며칠 동안 불볕더위로
빗방울의 소리가 그리웠는데요.
어제부터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가 너무나 정겹습니다.

정겨운 빗소리에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찬양이 떠오르네요.
신앙을 하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잊을 수 없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지요.
아마도 그런 사람은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도 없이
사랑을 베풀어 준
고마운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
피해를 준
사람이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아픔을 준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아픔과 상처를 준
잠깐 스쳐간 타인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서로가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이며,
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되었고
은혜로 서로가
소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기억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성경 속에서
주님께서 주신 가치 있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로마서 7: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나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시편 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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