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메아리
다섯 친구의 마음! 본문
이웃님들! 반갑습니다.
화창한 푸른 하늘
흰 구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나만의 다섯 친구들과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특별하고 특별한
저만의 다섯 친구를
여러분에게도
소개해 드릴게요^^
“잘 지냈어?”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친구의 따뜻한 안부 인사는
제 마음에
기쁨의 주머니를 달아주는
첫 번째 친구랍니다.
“고마워”
친구가 가만히 어깨를 감싸며
전하는 말은
가슴속 깊은 설움까지도 씻어주는
여름날 냉수와도 같은
두 번째 친구랍니다.
“수고했어”
친구가 등을 툭툭 치며
격려해 주는 위로의 말은
나도 모르게 입꼬리를
실룩거리게 하는 기분 좋은
세 번째 친구랍니다.
“최고야”
친구가 엄지손가락을
눈앞에 치켜 올리며
내게 던지는 말은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용기를 주는
네 번째 친구랍니다.
“사랑해”
친구가 내 귓가에 속삭여 주는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 난 내 두 눈의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의 리듬은
다섯 번째 친구랍니다.
어때요?
나의 다섯 친구를
만나보신 소감이?
오늘도 다섯 친구의 사랑으로
마음을 위로받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생각한 대로 살아간대요.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 보면
부정적인 결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대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여러분 만의 친구들을
사귀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성경 속에서
주님께서 주신 가치 있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잠언서 4장 23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