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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향연

나의 친구!

완전한사랑 2024. 5. 30. 11:22

이웃님들!! 반갑습니다.

 

이웃님들의 일상은 어떠신가요?

상쾌한 마음인가요?

아니면 무거운 마음인가요?

 

오늘 저는 상쾌하고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은

친구와 전화 한 통화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 친구는 내가 힘들 때

아무런 조건 없이

나의 마음을 가벼이 열어줍니다.

 

나의 찐 친구는

어떤 바램도 없이 편안한 미소와

거짓이 없는 마음으로

늘 나의 옆에 가까이 있습니다.

 

 

그런 나의 친구는 해마다

봉선화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소지와 약지의 두 손톱에

분홍색을 곱게 물 드려서

첫눈이 내리기까지

분홍색 고운 손톱을

미소로 애지중지 지키며

첫사랑을 추억하는

순박한 나의 친구입니다.

 

오늘 하루는 저에게

친구와 함께여서 고맙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순박한 그런 친구가

늘 옆에 있다는 것이 유일한

나의 쉼터이고

기쁨의 고향입니다.

 

오늘도 성경 속에서

주님께서 주신 가치 있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고린도 전서 15:19~20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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