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메아리

여러분은 성경 책을 읽어 본 적 있으신가요?   성경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하는 좋은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마지막인요한계시록에는 마지막 날에 있어지는 사건이 예언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계시록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 예언서에 대해 '인류의 종말이다. 지구가 핵폭탄으로 멸망할 것이다.'등등의 여러 가지 해석을 하고 있는데요.과연, 그러한 것일까요?   세상에서도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서그 사건을 목격한 사람을 목격자 또는 증인이라고 하지요.혹여 아무리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사건의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보고 들었다면 증인이 되고  그 말은 증거가 됩니다. 그러나 사건의 현장에있지도 않았고 본 것이 없고 들은 것이 없는 사람의 말은거짓말이 됩니다.   이처럼 계시록의 예언..

세상 끝에 벌어진다는전쟁과 심판,그리고 천국과 지옥. 다소 흥미로운 주제로호기심을 자극하는 예언서!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여러분은 "계시록" 하면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계시록을 소재로 해서 만든영화들을 보면 대부분어둡고 암울한... 왠지 공포영화처럼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는 계시록에 기록된전쟁과 기근, 지진을문자 그대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핵 전쟁으로 인해 인류가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계시록"은 보면 안 될 것 같은 무서운예언서가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정말 그렇다고 한다면,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확인해서미래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 그렇다면, 이 계시록은어떻게 해야 제대로깨달을 수 있을까요?    계시록이 기록..

오늘은 나라의 독립을 외쳤던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는삼일절입니다.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고자했던 모든 애국열사 분들께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거 역사 속에서도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는 수많은 희생이 있었듯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곧 하나님의 나라 천국도빼앗겼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성경 창세기에 보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사람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함께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의 원흉인 사단 마귀의미혹에 넘어간 아담의 죄로 인해 하나님은 떠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지으신모든 만물과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사망의 권세 잡은 자곧 마귀에게 빼앗기므로만물과 사람은 사망의 주관아래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