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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메아리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밝은 새 아침! 백내장 수술을 하고 첫 글로 인사를 나눕니다. 글이 아른거려서 글을 쓰기는 아직 무리인 것 같네요^^., 요즘은 백세시대라 하는데 우리의 인생은 한 번뿐이라 연습이 없는 실전의 연속입니다. 그렇지만 나의 친구들은 평생이란 삶을 살아가는 긴 여정 속의 세월을 동행하는 귀한 동반자들입니다. 우리의 인생들은 매일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늘 똑같이 끝을 향해 달려갈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도 인생이란 일기장에는 각자의 모양대로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일기장에 감히 앞을 내다 볼 수 없어 한번에 발을 땅에 내딛어 걸어가는 삶을 기록했습니다. 마치 평행선 같이 마주 볼 수는 있지만 나는 아닌 그 어떤 누구인가가 나와 이 걸음을 함께..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2023년을 무사히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갑진년 올 한 해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함께해 주시어 만방에 비취는 참 빛이 될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천지만물과 생사복화를 주관하시는 지극히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올 한 해도 선의의 도구로 사명 감당으로 온전히 쓰임 받기를 겸손한 자로 날마다 성장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욕심의 소유자가 아닌 선의의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 앞에서 감사하는 자로 거듭날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남에게 도움을 받아서 욕심을 채워가는 나 자신이 아니라 베풂으로 비워내는 선한 마음이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까지도 혹여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있었다면 엎드려 ..

오늘도 허락하신 호흡을 감사드리며 아침을 열어봅니다. ♪♬♪ ♪♬♪ ♪♬♪ 햇빛은 반짝이고 바람은 잠들어 조용한 이 시간 주님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인생의 궁금증을 아침의 기도로 주님께 간구 드려봅니다. ♪♬♪ ♪♬♪ ♪♬♪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주님의 은혜의 보답은 성경 속 6천 년 역사 속에 인생들의 시작과 끝을 기록으로 알려주시고 계심을... ♪♬♪ ♪♬♪ ♪♬♪ 오늘도 감사의 기도와 함께 성경 6천 년을 여행하면서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 ♪♬♪ ♪♬♪ 성경 66권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 안에서 찾아봅니다. 계시록 14장, 계시록 7장처럼 추수되어 인 맞은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하는데..

천지만물을 주관하시고 생사복화의 주인이 되시는 지극히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무지 속에 있었던 소자를 새빛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루의 새 생명을 허락하심을 감사 올려드립니다. 하루 분량의 능력의 사랑을 아버지의 은혜가 작든 크든 만족을 허락해 주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늘 감사함을 발견케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마음을 가난케 하사 마음속을 겸손함으로 어디서든 머리를 낮추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 겸손함과 기쁨으로 함께 역사해 주시옵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음을 잘 압니다. 순간의 시간을 아끼게 하사 우리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 하늘에서 내려주신 은혜의 말씀을 만유 안에서 천..

지금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은 어제를 이기고 지금을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만약 내일의 삶 역시 승리하고 싶다면, 게으르게 혹은 나태하게 있지 말고 바로 지금, 실천을 해야합니다! 내일이란 날짜는 달력에 쓰여 있는 숫자에 존재하는 시간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인생들은 새롭게 계획한 모든 일들을 마음의 결단과 빠르게 행함으로 바로 시작할 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나부터 현재를 이기고 게으른 마음과 정신을 바로 세워 일으켜 어제와 오늘을 이기고 내일을 맞이할 굳은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약1:2~4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고 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의 앞날을 시간으로 밝히고자 하는 것은 그 속에 인생들의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는 부족한 자에게는 부족한 것을 채우고 넘치는 자에게는 넘치는 순간을 자제하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3%의 긍정의 힘과 선한 생각들이 우리의 어려운 삶을 지탱해 주고 내일의 밝은 곳으로 인도해 갈 것입니다. 내일의 시간은 미래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로 앞날의 소망을 꿈꾸며 주님께서 주시는 소통의 통로를 함께 열어서 하늘의 미래로 영원히 힘차게 달려 가려합니다. 빌립보서 4 : 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우연한 친구와의 통화를 통해 잊고 있던 추억들이 생각났던 하루입니다. 추억 속 조각 조각들이 현재의 저를 만들어 냈고 또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 소망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수많은 세월을 함께 겪은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흐르는 세월 속 인연의 힘이란 매우 크고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젖은 어깨를 감싸주고 계절의 향기를 느끼며 위로의 길로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가깝다 가도 멀고 먼 거리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사랑으로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게 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믿음의 친구라는 이름이 어느새 붙여지게 됩니다. 그 거리를 무관심과 돌멩이와 같은 딱딱하고 거친 길을 쌓아 놓게 되면 사람과 사..

아침 햇살이 상큼하게 밝았습니다 오늘의 햇살이 더욱 상큼한 것은 자연을 사랑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상큼한 하루가 감사한 것은 그 안에 겸손할 줄 아는 자연의 감사가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햇살이 눈부시게 향기로운 것은 진리의 사랑과 자연의 은혜가 함께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햇살이 더욱 빛나는 것은 주님의 보살핌이 영원을 사모하는 인생들에게 주시는 사랑과 은혜가 크고 또 크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추억 #소망 #세월 #하나님 #예수님 #생각 #마음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