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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메아리

우리는 어떤 계약서를 마주하게 될 때,그 내용을 자세히 읽고 확인한 뒤 서명을 합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지요. 아무리 사소한 계약이라도,그 안에 담긴 조항을 지키지 않으면불이익을 당하거나 심지어 법적책임까지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계약도 이런데,하늘과 맺은 언약, 곧 하나님의 약속은어떠해야 할까요?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언약서’입니다. 그중에서도 ‘요한계시록’은마지막 계약서와도 같습니다. 이 계시록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지켜야 할 약속이자 반드시 이루어질하나님의 계획이 담긴 책입니다. 성경 마지막 장인 계시록 22장에는엄중한 말씀이 나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하나님이 그에게 재앙을 더하시고,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

하나님을 믿는다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바로 신약 계시록인데요.왜 계시록을 알아야 할까요? ^^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약속을 경험합니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약속도 중요하지만,하나님과의 약속은 더더욱 소중하고 엄중하지 않을까요? 요한계시록 22장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하나님께서 그에게 재앙을 더하시리라.” (계시록 22:18-19) 즉, 계시록을 알지 못하거나, 임의로 바꾸거나 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다면, 이 말씀 앞에서 멈춰 서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나는 계시록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단순한 종말 예언서가 아닙니다. 계시록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마지막 시대에 반드시 이루시겠다고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