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메아리
5월! 사랑이 넘치는 한달! 본문
이웃님들!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축제의 달인
5월이 왔어요.

1년중 사랑이 넘치고
가족 ,친구들을 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달인 5월!
여러분의 5월은
어떤 모습인가요?

아침 일찍이 캐나다에서 온
친구의 전화를 저는
반가히 받게 되었는데요.
친구의 모친께서 5월 15일 날
100살이 되시는 생신이라
모친을 뵙기 위해서
귀국할 예정이니 그때 만나자
정말 보고 싶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친구와 웃음으로 시작하는
오늘 하루!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나니
곳곳에 있는
친구들의 얼굴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이처럼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것은
각각이 선한 마음을
품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선한 마음을 품으려
무척이나 애를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배운 말씀의 은혜를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어하죠

사랑을 늘 마음에 품기란 어렵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제가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제 진심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제 친구들이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기를...

신앙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이
진실함과 성실함은
나도 변화시키지만
주변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것이 사랑과 우정을 발전시키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는
힘이 있습니다.
저는 이를 늘 마음에 새기며
믿고 있지요.
제 친구들도, 제 가족들도,
언젠가는 저와 함께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향기를 맡으며
더 사랑하고 아름다운
관계가 되어지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은
베드로 전서 4장의
말씀을 묵상해 보면서
주님 안에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베드로 전서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