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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메아리
[신천지 말씀대성회] "시작은 뜨겁게... 마지막은 더 뜨거웠던, 광주 말씀대성회!" 본문
여러분, 혹시 이 노래 아세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저는 MZ 세대라 이 노래 잘 모르겠네요^^;;;)
오늘만큼은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르고 싶어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광주!" ㅎㅎㅎ

기다리고 기다렸던
광주에서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오늘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노래에 심취해서 그만... 죄송합니다..^^)

내 님(?)은 아니지만ㅎㅎㅎ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님께서
올 2023년 마지막 말씀대성회를 위해
전라도 광주로 오셨어요~!!
언제나 그렇듯
신천지 말씀대성회 현장은
엄청난 인파가 몰렸는데요!!
(듣기로는 광주 베드로지파의 규모가
신천지 12지파 중 TOP에 속한대요!!)

슬쩍 보아도
엄청나지 않나요?!
(현장에 있으면서 한동안 감탄했네요!)


오늘 광주 말씀대성회가 진행된
베드로지파 지상전 건물로 들어가니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라는 글귀가
가장 먼저 반겨줬고,
테이블마다 이번 행사와
지금까지 신천지 교회가 걸어온 길을
책으로 펴 낸 것들이 있었어요!
(책이 생각보다 두껍더라고요!)


본 식이 시작되기 전
건물이 워낙 웅장해서
곳곳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요!
지난 부산 안드레 연수원 건물과
비교하면
베드로지파 지성 전이
높이는 좀 낮아 보였고,
대신 앞뒤로 길이가 더 긴 것 같은 느낌?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이 있었는데
오늘 추수감사절 이었나요??^^
근처 밭에서 바로 가져온 듯한
볏단과 과일, 고구마 등이
놓여 있었네요 ㅎ
베드로지파 지성전에서는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처럼
벽면에 간이 사진전을 열었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아주 깔끔했어요^^)
드디어 본 식의 시작을 알리는
안내를 받고 자리에 착석!
규모가 큰 교회라 그런지
문화 공연의 규모 역시
화려하고 웅장했어요~^^

이 날 사회로는
베드로지파장님께서 하셨고
올해의 마지막 말씀대성회라 그런지
신천지 12지 파장님들 모두가
단상 뒤 의자에 착석해 있었어요!
(이 광경이 조금 신기하더라고요^^)


드디어 행사의 하이라이트,
이만희 총회장님의 등단!
오늘 강연의 주제인
'144,000과 흰무리들' 이
워낙 궁금해 온 내용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강연에 귀를 기울여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오늘 서두로 주신 말씀은
'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누구인가?'
'나는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
이 두 가지 였는데요.
이전 말씀대성회 때는
마무리하실 때 주신 말씀이었다면
오늘은 시작부터 이 말씀을 하셨어요!
(뭔가 이유가 있는 거겠죠?^^)

이어 당신을 평범한 농민 출신이다
소개하시며
빛의 인도로 지금까지 신앙을 해왔고,
계시를 전해주신 분의 말씀을
보고 들은 대로
여러분께 전해드린다고 하셨어요!

다음으로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신약 시대 사람들이
왜 요한계시록을 알고 깨달아야 하는지,
계시록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고
예언들이 어떻게 실상으로
나타났는지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증거해 주셨는데요.
(제 앞에 계신 분은 놀랍게도
성경 책을 가지고 오셔서
직접 찾아보며 비교해 보더군요...)

보시다시피 자리가 빼곡하니
비집고 들어갈 틈 조차 없었어요^^;;
이만희 총회장님의 음성 또한 커서
순간 움찔할 때가 있었지만,
참석한 많은 분들이 합창을 하시듯
"아멘!" 이라고
크게 외치실 때 그 광경은..
그저 소름이었습니다..!
[광주 신천지 말씀대성회 다시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rI6dPuhyOcA?si=ftZCShatiSnOu5B2
현장 분위기가 궁금하시다면
위 영상을 클릭하셔도 되고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해요~!
올해만 두 번째 개최인
신천지 말씀대성회!
오늘이 마지막 행사라니
너무 아쉬워 발걸음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어요..ㅠㅠ
덕분에 저도 가을 맞이
진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함께 했었는데요!
제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뜻깊은 한 달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됐어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이 기대가 되는 듯해요!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과 같은 여행이 생긴다면,
저와 함께 떠나보시는 거 어떠세요?^^
(관련 기사)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4314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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