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소유와 가치!
이웃님들! 반갑습니다.
8월의 끝자락을 지내고
시원한 바람과
귀뚜라미의 노래가
가을의 문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오늘은 저와 함께
진정한 소유와 가치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는 종종 많은 것을
소유하려 애를 쓰지만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됩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가
모은 것들 중
상당수는 쓸모없게 되어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 또는 물건?
무엇을 소유하는 것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 걸까요?
그것은 값비싼 물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나에게 잘 어울리는 무엇가
결국 후회를 느낄 수 없을 만큼의
시간 그리고 관계일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과의
시간을 나누기보다는
나를 존중해 주는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입니다.
진정한 관계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그 속에서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가치의
시작이 아닐까요?
이러한 생각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울림을 주기를 소망합니다.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인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소유와 가치에 대해서
주신 말씀을
함께 읽어 볼까요?
시편 127편 3절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누가복음 12장 7절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